본문 바로가기

S급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회귀하다

001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회귀하다

그동안 주변에서 자주 듣던 얘기들.

 

`선언형 개발 개꿀`

`이제 프론트엔드는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

`10년 안에 개발자가 사라진다.`

`요새는 다들 웹으로 개발하니까`

`node.js 써라`

`왜 그걸 직접 만들고 있어?`

 

5년간 클라이언트 개발을 해왔던 나에게 갑자기 웹 프로젝트가 찾아왔다.

 

`웹 프레임워크로 개발 해볼까요?`

 

이제 정말 시작이다.. 늦은 30대 초반에 웹 개발자의 세계로 회귀하였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1년차로 회귀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