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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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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만한 한마디들 모든 것에는 알맹이가 있다. 나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충분한 사람이다. 쓸때없이 자책할 필요가 없다.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정신병 증상 오늘 버스에서 한 지체장애인(또는 자폐증 환자)을 만났다.그 사람이 1시간동안 버스안에서 했던 말은 몇몇 가사의 노래 몇마디, 잎스, 닢스, 추러스, 우로오라가르루 에뤠라?? 라는 둥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들을 반복해서 말하였다. 처음에는 마냥 짜증났지만 30분정도 듣고있으니 예전에 어떤 tv프로에서 보았던 글이 문장이 떠올랐다.'모든 인간은 어느정도의 자폐증상을 가지고 있다.'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인간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신병적 증상을 완화시키면 좀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고 인상깊은 삶을 살 수 있고,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게되면서 신체적인 건강도 자연스럽게 따라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사람의 행동과..
돈을 벌어보자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인생이 부유해지는 것만은 아니지만, 내 능력에 따라서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그에 걸맞는 경제적인 보상을 받음으로써 사회구성원의 일환이 되고, 나와 관련된 세상에 많은 변화를 추구하는 것 이또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이다. 인생이 조금 고달프고, 막막한 느낌이 들 때, 생각의 범위를 좁혀 보게되면 오히려 전체적으로 넓게 보게되고, 삶에 추진력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게임은 어찌보면 사람의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오늘의 로그아웃과 로그인 시간, 그리고 해야할 퀘스트를 정하여 랩업을 해보자.
초점이 안맞는 날 인생을 살아가면서, 유독히 초점이 안맞는 날들이 있다. 그런 날에는 무엇을 해도 집중이 잘 안되거나, 신경질이 나고, 또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자괴감 또는 우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입맛도 그닥 좋지는 않은 듯 하다. 왜 이럴까 하니, 나의 경우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못해서 생기는 답답함, 성취 욕구 불만, 또는 생각이 너무 많아졌을 때 이런 날들이 찾아온다. 이렇듯 아무 이유없이 불안하거나, 무언가 비틀어진 느낌이 들때면, 산책한번 하면서 머릿속에 나쁜 생각들을 잔디밭 또는 공터 여기저기에 얹혀놓고 온다고 생각하면 훨씬 개운한 느낌이 들고는 한다. 여기서 그칠게 아니라, 조금은? 편안해진 그 상태에서, 자신에게 느닷없이 암시를 걸어보자. '난 성격이 참 좋아' '잘 웃어''예전에 친구가 힘들..
16-07-10 오늘 블로그를 개설 했다 우선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도록 초대장을 보내주신 '분질' 님께 감사드린다.예전부터 내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잘 운영할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포스팅하여 많은 양의 정보를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