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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회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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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화. 나는 리엑트의 새로운 페이지가 필요해 React를 어찌하여 설치하였다.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vite라고 하는 프로젝트 셋팅 툴이 프로젝트 시작을 편리하게 해준다고 한다.그런데 훌륭하게 설계된 프레임워크와 다르게, 플랫폼 개발 환경이 이토록 정형화되어있지 않았던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하지만, 워낙 javascript의 자유도나 변형된 형태가 다르다보니, 이해할 것 같기도 하다. 리엑트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방법은 `npm create vite@latest`이라고 명령어를 CLI에 작성하면, 어떠한 프로젝트로 생성할지 알아서 만들어준다. 나는 리엑트 +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를 선택하였는데, 리엑트 이외에도 바닐라 스크립트, Vue.js 같은 프론트엔드 기술들이 몇몇 보이긴 한다. 아직은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생성된 프로젝..
002화. 웹프론트엔드, 시작은 개발 환경 설정부터 구글 신이 말했다.`VSCode를 까시오` vscode를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에서 Stable 버전 Installer를 다운로드 받았다. 설치를 한 후, vscode를 실행하니 빈 윈도우가 하나 열렸다.. 이제 무엇을 해야하나 보니 다시 구글 신께서 말하시길`확장 프로그램들을 깔아라,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ESLint- Error Lens- Live Server- Prettier돈이 많다면, GitHub Copilot을 깔아라` 구글신이 알려준 확장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정보들을 담고 있었다.- ESLint : JS코드의 문법 검사와 코딩 스타일을 검사하여 잘못된 정보를 표시해준다.- Prettier : ESLint가 검사를 해준다면, Prettier는 잘못된 코드나 포멧을 ..
001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회귀하다 그동안 주변에서 자주 듣던 얘기들. `선언형 개발 개꿀``이제 프론트엔드는 자동으로 만들어줍니다.``10년 안에 개발자가 사라진다.``요새는 다들 웹으로 개발하니까``node.js 써라``왜 그걸 직접 만들고 있어?` 5년간 클라이언트 개발을 해왔던 나에게 갑자기 웹 프로젝트가 찾아왔다. `웹 프레임워크로 개발 해볼까요?` 이제 정말 시작이다.. 늦은 30대 초반에 웹 개발자의 세계로 회귀하였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1년차로 회귀를 시작합니다."